조영만 조선특명전권대사가 7일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비댜 데비 반다리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네팔과 조선은 오랜 친선관계를 유지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에 대한 네팔인민의 친선의 감정은 불변하다.
네팔정부는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적환경이 마련되고 번영이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국제무대들에서 네팔정부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조선정부와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을 확언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