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진행된 팔레스티나문제를 포함한 중동정세와 관련한 공개토론회에서 한 연설에서 최근 이스라엘강점자들이 감행하고있는 정착촌확장책동과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 평화적인 팔레스티나시위자들에 대한 탄압행위를 규탄하면서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독립국가를 건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행위는 령토강탈행위를 추구하고있는 이스라엘을 적극 비호두둔해나서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특정한 상임리사국들의 이중기준적인 행태와 결코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특정한 상임리사국들은 한편으로는 《평화수호》를 떠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탄압행위를 비호두둔하며 동부꾸드스의 지위를 변경시켜보려고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1967년이전의 국경선에 기초하여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요구사항들을 명시한 안전보장리사회결의 제2334호를 포함하여 이스라엘의 정착촌건설의 완전중지와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류혈적인 탄압만행의 중지를 요구하고 꾸드스의 지위를 변경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반대하는 해당 유엔결의들이 철저히 리행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