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40돐에 즈음한 기념집회 및 영화감상회 진행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40돐에 즈음한 기념집회 및 영화감상회가 30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주조 이란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으며 조선이란친선협회 위원장인 로동상 윤강호,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윤강호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이란이슬람교혁명의 승리는 이란인민에게 있어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자주적발전과 민족번영의 새 시대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지난 40년간 이란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기념집회와 영화감상회를 통하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보다 공고해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는 독재와 외세의 지배를 반대하고 자유와 정의, 자주를 위한 이란이슬람교혁명으로 진정한 정치적독립과 민주주의가 수립되였다고 말하였다.

두 나라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맺어진 이란과 조선사이의 력사적관계가 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공동투쟁속에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란이슬람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의 성과와 번영을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이란예술영화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