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브라질대통령에게 위문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브라질에서 뜻하지 않은 광산 침전못뚝붕괴사고로 많은 인적, 물질적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30일 브라질련방공화국 대통령 자이르 메씨아스 볼쏘나루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위문전문에서 대통령과 그를 통하여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하고 브라질정부가 하루빨리 피해후과를 가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게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