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는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구성에서의 균등한 대표권과 성원국확대, 기타 관련문제》에 관한 정부간협상에서 안전보장리사회개혁문제에 대한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밝히는 연설을 하였다.
그는 오늘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주권존중과 평등, 내정불간섭의 원칙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압력, 자주권침해행위들이 그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개혁은 국제적정의와 공정성, 민주주의를 구현하며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대표권이 충분히 보장되는 원칙에서 진행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특히 지난날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들을 무력으로 침략하고 씻을수 없는 반인륜범죄를 감행하였을뿐아니라 제2차세계대전이 종결된지 70년이 넘도록 그에 대해 인정하지도 않는 일본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