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인디아에서 발생한 테로공격사건과 관련하여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4일 인디아의 쟘무 및 카슈미르주에서 테로공격으로 40여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데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원칙적립장이다.
우리는 국제사회의 책임적인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테로를 근절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에서 진전이 이룩되기를 희망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