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메 프린시페대통령 조선과의 관계가 보다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강조

조선특명전권대사 조병철이 20일 산토메 프린시페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에바리스뚜 까르발류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산토메 프린시페가 독립을 이룩한 때부터 맺어지고 발전되여온 오랜 친선협조관계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김일성주석에 대한 흠모의 정을 간직하고있다, 주석께서 산토메 프린시페의 새 사회건설을 적극 도와주신데 대하여 잊지 않을것이다고 말하였다.

그는 산토메 프린시페는 조선정부와 인민이 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경탄속에 주시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적극 지지할것이다,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보다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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