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세이쉘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의 뜻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세이쉘공화국 전 대통령 프란스 알버트 레네가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1일 이 나라 대통령 대니 파우레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조전에서 대통령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전 대통령이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조전은 세이쉘정부와 인민이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사회적안정과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