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단마르크, 핀란드, 브라질, 메히꼬에서 2월 12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다그 노륨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선의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말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부강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걸출한 혁명가, 정치원로이시라고 찬양하였다.
광명성절경축 핀란드준비위원회 위원장인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유하 끼엑씨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하신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베니그노 곤쌀레스 빌랴싸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격찬하였다.
노르웨이, 단마르크, 핀란드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베네수엘라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7돐을 경축하는 정치문화행사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