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참사가 수리아아랍공화국 문화성 국가영화총국장을 만났다

김혜룡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참사가 4월 4일 무라드 샤힌 수리아아랍공화국 문화성 국가영화총국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태양절과 수리아독립절을 계기로 두 나라에서 호상 영화상영주간을 조직하기 위한 실무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무라드 샤힌 총국장은 두 나라사이의 굳건한 친선관계를 마련해주신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디마스끄에서 조선영화상영주간이 조직되는데 대하여 환영하면서 그성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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