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국가예술단의 공연 《봄날의 해빛》 진행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윁남국가예술단의 공연 《봄날의 해빛》이 14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윁남당과 정부는 국제콩클수상자들을 비롯한 배우들로 구성한 국가예술단의 이번 평양방문공연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 성심을 다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와 관계일군들이 극장에서 윁남국가예술단의 주요성원들과 주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평양시안의 문화예술부문 창작가, 예술인들, 교원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대사관 성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윁남예술인들은 성의껏 준비한 노래와 기악, 무용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에 대한 경모심을 남성독창 《충성의 노래》, 녀성독창 《매혹》, 남성3중창 《호지명, 제일 아름다운 그이의 이름》에 담아 구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흠모하여 부르는 혼성2중창 《불타는 소원》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무대에는 윁남인민의 문화와 민족적정서, 생활풍속, 조선인민들이 사랑하는 음악무용작품들과 세계명곡들도 올랐다.

공연은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윁남의 예술사절들에게 관람자들은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