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동지 남아프리카의 번영을 축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경절인 자유의 날을 맞으며 26일 이 나라 대통령 씨릴 라마포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지난 25년간 남아프리카는 나라의 안정과 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계속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친선적인 남아프리카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번영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