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사관 성원들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 진정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4돐에 즈음하여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9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로씨야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 무관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이날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에 앞서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지방에 있는 해방탑, 쏘련군동상, 렬사묘, 추모탑을 찾았다.

한편 청진주재 로씨야 총령사관 성원들도 함경북도 청진시에 있는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으며 총령사관에서는 연회를 마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