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부상이 이란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최희철 외무성 부상은 30일 의례방문하여온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일군들과 주조 이란대사관 성원이 참가하였다.

부상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우리 공화국의 주체적로케트무력강화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에 대하여 강조하고 어버이수령님과 이란의 지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훌륭하게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이란대사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좋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임기기간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며 쌍무친선협조관계를 정치와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