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5월 29일 로즈메리 에이. 디까를로 유엔정치 및 평화구축문제담당 부사무총장을 만나 담화하였다.
담화에서 쌍방은 미국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박강탈사건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상임대표는 선박강탈사건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주권침해행위로서 절대로 양보할수 없고 선박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누구도 원치않는 후과가 초래될것이며 이것은 미국과 유엔에도 다같이 리롭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