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꼬공화국 국회대표단 단장으로 조선을 방문하였던 루보미르 자오랄레끄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이 3일 조선방문소감을 발표하였다.
그는 호상존중과 신뢰에 기초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권리행사를 지지하며 평화를 원하는 공화국의 끊임없는 외교적노력을 평가한다고 하면서 모든 형태의 대조선제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선사람들과 더 많이 접촉하면서 외곡되지 않은 현실 그대로의 조선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조선과의 력사적인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필수적이며 긍정적인것으로 간주한다고 그는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