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부대표단 단장이 베네수엘라부대통령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의 《민주주의의 날》경축행사에 참가한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는 12일 아리스또불로 이스뚜리스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부대통령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부대통령은 자주성이 강한 조선정부와 인민이 반제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할것을 축원한다고 하면서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은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중시하고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