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의 정부, 정당, 단체들 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한 로씨야의 정부, 정당, 단체들의 추모모임이 14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 국가회의, 외무성, 자연부원 및 생태성, 련방공산당, 평화 및 통일당, 총인민동맹당, 사회주의정당 《정의의 로씨야-애국자들-진리를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주체사상연구협회,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조선전쟁로병리사회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기원하여 묵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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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외무상에게 꽁고민주주의공화국 부수상 겸 외무상이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꽁고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크리스또프 루뚠둘라 아빨라 뻰아빨라 부수상 겸 외무상이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지난 50년간 두 나라가 훌륭하고 적극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온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보다 포괄적이며 실질적인 동반자관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두 나라앞에 휘황한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성원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공동리사장 죠니 혼과 부리사장 키스 벤네트가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리사 토마스 칼 리히테르, 명예리사 최동문, 기금회원 림근남, 최동군, 전학염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15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이날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과 중국 베이징금천동력과학기술유한공사 총경리 김영관가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파키스탄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박사 아리프 알비가 22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당신께 따뜻한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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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조선의 자위적군사행동은 미국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조치라고 주장

최근 로씨야에서 우리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에 대처한 불가침적인 자위권행사로 인정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인터뷰에서 지금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평양의 인내력을 시험하고있으며 대립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전진하기 위한 로씨야의 립장이 여러차례 언급되였지만 미국과 지역내 동맹국들은 다른 길을 선택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위원장도 조선의 미싸일발사는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국방력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수록 조선문제를 힘으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는 줄어들게 될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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