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오만추장국 추장 하이쌈 빈 타리끄 알 싸이드가 7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네팔, 방글라데슈, 먄마, 로므니아, 벨라루씨,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세네갈, 뻬루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들이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로정과 평양의 발전면모 등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웬 쑤언 푹이 19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당신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국경절 77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까메룬공화국 대통령 뽈 비야가 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각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정당인사들이 7일과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자주로 위용떨치는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은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떨쳐가는 나라,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토대와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에 의거하여 전진하는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