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꽁고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펠릭스 앙뚜완 칠롬보 치쎄께디가 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대통령은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꽁고민주주의공화국 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걸출한 위인에 대한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대통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건강하실것과 선대수령들의 국가건설위업을 계승해나가는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실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몽골대통령 오흐나긴 후렐쑤흐가 13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대통령은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몽골인민과 자신의 이름으로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와 그리고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몽골인민의 친근한 벗이며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각하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고 발전시키는데 고귀한 기여를 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태양절에 즈음하여 외국의 정당, 인사, 해외연고자가족,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적도기네민주당,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단동시조선족총상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청년분회, 부녀분회, 배구분회, 료식업분회, 기류분회와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 적도기네 문화, 관광 및 수공업장려상 루피노 느동 에쏘노 느챠마, 국가행사총국 부총국장 똘로메오 미꼬 느씨비 앙고노, 국제주의전사 야. 떼. 노비첸꼬가족,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 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 회장 심청송, 상무부회장 전종권, 김용찬, 박철호, 부회장 배금천, 박명덕, 안애자, 김옥련, 료녕성소백수문화전파유한공사 총경리 최걸, 단동흥성경무유한공사 총경리 한연옥, 단동시대수무역유한공사 총경리 홍철군, 단동봉성시명해복장유한공사 총경리 장명, 단동진성상무유한공사 총경리 박광걸, 단동보림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리향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중국 단동항풍상무유한공사 경리 림빈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에꽈도르 볼리바르주 라스 나베스시가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해드리기로 결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절세위인들께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해드릴데 대한 결정서가 7일에 채택되였다.

결정서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께와 영원한 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께 그리고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발전시키시여 조선인민에게 보다 휘황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안겨주고계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은각하께 볼리바르주 라스 나베스시의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해드리는것은 시정부와 시민들의 의지의 반영이라는 내용의 글이 씌여져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쓰르비아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다르 부취츠가 3월 15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