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5일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싸럼싸이 꼼마씻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이 2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라오스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카이손 폼비한주석동지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동지에 의하여 마련된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있는 친선협조관계가 오늘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통룬 씨쑤릿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있으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 리익을 가져다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두 나라 외무성들이 지역 및 국제무대들에서 호상 지지성원하였다고 하면서 축전은 최선희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전체 일군들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숭고하고 영예로운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감사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체류기간 나와 로씨야대표단을 훌륭히 맞이하고 진심으로 환대해준 당신에게 가장 진심어린 사의를 표하고저 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통룬 씨쑤릿동지가 2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친애하는 동지,

로씨야련방 대통령 웨. 뿌찐동지는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년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기 전에 나는 우리 국가들사이 동반자적관계의 전망과 그것이 현 세계에서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조선과 해외의 《로동신문》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