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 에머쓴 담부조 음난가그와가 5월 28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19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신께서 내가 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축하와 친선, 우애가 담긴 축전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네팔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나라얀 까지 쉬레스타 네팔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이 1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두 나라가 지난 기간 따뜻하고 친선적인 쌍무관계를 유지하여왔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관계가 앞으로 쌍방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쓰르비아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다르 부취츠가 3월 4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로씨야련방 대통령취임식이 5월 7일 모스크바 크레믈리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서는 먼저 로씨야국기와 대통령기, 로씨야련방 헌법과 로씨야대통령휘장을 든 명예위병들이 크레믈리대궁전의 안드레옙스끼홀로 들어왔다.

로씨야련방 헌법 제82조에 따라 련방평의회 성원들과 국가회의 대의원들, 헌법재판소 판사들의 참가하에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취임선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