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외무성 부상급협상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임천일 외무성 부상은 이고리 모르굴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과 14일 모스크바에서 협상을 진행하였다.

협상에서 쌍방은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의도에 맞게 조로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이 되는 올해에 정치분야에서 고위급접촉과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 및 인도주의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 추동하며 조선반도문제와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동을 긴밀히 하여 전통적이며 전략적인 조로관계를 계속 공고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협상에 이어 조선외무성과 로씨야외무성사이의 2019-2020년 교류계획서가 조인되였다.... ... ... 더보기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디마스끄도청 총서기를 만나 담화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3 월 14일 무함마드 바샤르 알 하파르 수리아아랍공화국 디마스끄도청 총서기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존경하는 하페즈 알 아싸드 대통령각하에 의하여 그 기초가 마련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총서기는 디마스끄시 중심에 위치하고있는 김일성거리, 김일성공원을 잘 꾸리고 관리하는것은 자기들의 응당한 본분이라고 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케니아공화국 외무상, 외무성 상임비서, 아시아총국장을 만나 담화

정동학 케니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1-13일 케니아공화국 외무상, 상임비서, 아시아총국장을 각각 만나 쌍무관계발전문제와 관련한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들에서 쌍방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케니아공화국이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 발전도상나라들로서 쌍무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과 관련하여 유익한 의견을 나누었다.(끝)

스위스외무성대표단 도착

라파엘 내겔리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스위스외무성대표단이 1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수리아아랍공화국 인민회의 의장을 만나 담화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3월12일 하무데흐 쌉바그 수리아아랍공화국 인민회의 의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와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각하의 관심속에 날로 발전하고있는 쌍무친선협조관계를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변함없이 고수하고 보다 높은 단계에로 확대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견해일치를 보았다.

하무데흐의장은 조선정부가 자주적로선과 정책을 구현하여 이룩하고있는 모든 성과들과 수리아에 대한 조선의 변함없는 지지성원은 반테로전과 복구건설에 떨쳐나선 수리아정부와 인민에게 있어서 큰 고무로 된다고 하면서 수리아는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