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뛰르끼예외무상에게 축전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뛰르끼예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메블뤼트 챠부쇼글루 외무상에게 2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모리따니대통령 전진하는 조선의 현실을 목격하였다고 언급

송창식 조선 특명전권대사가 23일 모하메드 울드 아브델아지즈 모리따니이슬람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를 뵙는 행운을 지닌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방문기간에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고 말하였다.(끝)

조선외무상 체스꼬외무상에게 축전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체스꼬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또마슈 뻬뜨리체끄 외무상에게 2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올해에 쌍무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끝)

조선외무성대표단 로씨야를 방문하기 위하여 출발

외무성 부상 신홍철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조로외무성 부상급 협상과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창립 200돐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2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조선인민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바란다고 스웨리예국왕 언급

강용덕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3일 까를 구스타프 16세 스웨리예왕국 국왕을 작별방문하였다.

국왕은 최근 조선반도정세에서 긍정적변화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에서 모든 일이 잘되여나갈것과 조선인민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