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30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24일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대사관 성원들과 함께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는 장천남새농장을 참관하였다.

왕아군대사는 남새온실과 농장원들의 살림집, 종합편의시설 등 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농촌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깊은 감명을 표시하였다.

이날 왕아군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은 우리 로동계급이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타고 훌륭히 개건현대화된 평양지하철도를 참관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는 타이왕국 수상으로 선거된 스레타 타비신에게 2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조국해방 78돐에 즈음하여 원산, 함흥, 신의주, 해주, 남포 등지에 있는 해방탑, 쏘련군동상, 추모탑, 렬사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외무성, 지방정권기관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성원들, 체류중 로씨야손님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해당 지방정권기관들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 꽃송이들이 쏘련군기념비들에 진정되였다.

조국해방 78돐에 즈음하여 15일 해방탑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해방탑앞에 놓여있었다.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