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깨우 막카펀 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8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수리아아랍공화국 내각 수상으로 임명된 무함마드 가지 알 잘랄리에게 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전통적인 쌍무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보다 활력있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경제를 복구하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4일 우리 나라 주재 유엔상주조정자사무소와 유엔개발계획, 유엔아동기금, 유엔인구기금,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세계식량계획, 세계보건기구대표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는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깨우 막카펀 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일군들과 라오스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아르메니야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니꼴 빠쉬냔 수상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아르메니야인민에게 번영과 복리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