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방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일군들이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생일 97돐에 즈음하여 13일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외무성, 국방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방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일군들이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생일 97돐에 즈음하여 13일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외무성, 국방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끝)
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9일 평양외국어대학 평양외국어학원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 학생들이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피델 까스뜨로 루쓰교실을 비롯한 학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보리스 뻬레스 아빈 림시대리대사는 참관을 통해 국가가 교육사업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가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캄보쟈왕국 수상으로 임명된 훈 마넷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캄보쟈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계속 좋게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평양에서 주조 몽골림시대리대사는
림시대리대사는 참관을 통하여 전통적인 몽골조선친선관계가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과의 관계를 계속 좋게 발전시키는것은 몽골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라는데 대해서와 두 나라 외교관계설정 75돐을 맞는 올해를 뜻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호상 실무접촉을 강화해나갈데 대해 언급하였다.... ... ... 더보기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성남동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와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
조중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을 든 수도시민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들을 태운 비행기가 리륙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