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과 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12(2023)년 새해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과 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29일 해당 부문 일군들에게 외교단을 대표하여 로씨야, 꾸바 특명전권대사들과 무관단 단장인 윁남대사관 무관이 각각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윁남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윁남, 라오스대사관 성원들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윁남, 라오스의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이 17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중국 준성세가관리자문(베이징)유한공사 총경리 로영철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끝)

라오스대사관 연회 마련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창건 47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대사관이 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 조선라오스친선협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씨싸왓 캄싸리 라오스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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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권,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을 조의방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강택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2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내각부총리 김성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 국방성 부상 륙군중장 김민섭동지,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 사회안전성 부상 김인철동지,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홍금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강택민동지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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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동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부 수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는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창건 47돐에 즈음하여 판캄 위파완 정부 수상에게 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공화국창건후 라오스정부와 인민이 라오스인민혁명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달성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