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동지 쓰르비아공화국 수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쓰르비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아나 브르나비츠 수상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 광명성절경축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 관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맞으며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16일 청춘거리 수영경기관에서 광명성절경축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을 관람하였다.

모범출연에서는 2인수중체조무용 《백두의 말발굽소리》, 집체수중체조무용 《우리는 잊지 않으리》, 아동집체수중체조무용 《세상에 부럼없어라》 등의 종목들이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으며 사회주의위업,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경모의 정을 우아한 률동과 아름다운 조형, 재치있는 기교들에 담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끝)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어은혁명사적지 참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성원들이 10일 어은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51(1962)년 군사야영의 나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군사활동을 벌리시며 령장으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더욱 훌륭히 갖추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에게 외교단을 대표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김정은동지께 레 바 빙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끝)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무관단 종합교예공연 관람

주체111(2022)년 설명절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무관단 성원들이 1일 평양교예극장에서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체력교예, 희극교예, 동물교예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랑만에 넘친 생활모습, 주체교예예술의 발전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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