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는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창건 47돐에 즈음하여 판캄 위파완 정부 수상에게 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공화국창건후 라오스정부와 인민이 라오스인민혁명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달성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