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기업들에 대한 미국의 제재행위 규탄

얼마전 중국이 로씨야에 군용 및 민용의 이중용도상품을 제공하였다는 구실로 중국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실시한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국가안전개념을 확대해석하면서 국가의 힘을 람용하여 중국기업들을 압박하는것을 일관하게 반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짧은 기간에 이른바 《로씨야와 관련되였다》는 리유로 또다시 중국기업들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를 실시하는것은 전형적인 경제협박행위이고 일방적인 패권행위이다.... ... ... 더보기

이란 이스라엘의 살륙만행과 이를 비호두둔하는 미국을 규탄

얼마전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가 국내대학생대표들과의 상봉시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과 이를 묵인조장하고있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벌어지고있는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학살은 인류력사상 류례없는 범죄행위이며 이는 전세계인민들의 대중적분노를 고조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에 대량살륙무기를 지원하고있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오만한 국가들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달성할수 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란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유태복고주의정권의 범죄가 《붉은 선》을 넘어섰다고 하면서 이러한 행위가 계속 감행될 경우 이슬람교나라들과 항쟁세력들의 보복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하였으며 이란외무상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침공을 지지한다면 그들을 반대하는 새로운 전선이 형성되게 될것이며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행동을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 더보기

중국국방부 대변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최대파괴자는 미국이라고 비난

얼마전 중국국방부 대변인은 미국방성이 《2023년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사 및 안보발전보고서》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사실을 무시하고 거짓을 날조한 미국방성의 보고서가 사이비적인 글재간으로 중국의 국방정책과 군사전략을 외곡해석하고 있지도 않는 《중국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은 호전적인 국가로서 건국후 240여년동안에 싸움을 하지 않은 기간은 16년밖에 되지 않으며 세계 80여개 나라와 지역에 800여개의 해외군사기지를 두고있다.... ... ... 더보기

일본에서 일미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집회 개최

최근 일본국내에서 륙상《자위대》가 미해병대와 규슈, 오끼나와에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위험을 조성하는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을 반대하는 기운이 높아가고있다.

미야자끼현, 가고시마현을 비롯한 규슈각지에서 모여온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항의집회에서는 군사연습이 지역과 주민들에게 끼칠 부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으며 《오끼나와, 난세이제도, 규슈의 군사기지화를 더이상 허용할수 없다.》는 내용의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오끼나와시에서는 1 000여명의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새 전쟁을 위한 준비이다.》, 《평온한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훈련을 허용할수 없다.》, 《오끼나와를 두번다시 전쟁터로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항의하였다.... ... ... 더보기

규탄배격당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인권소동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54차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면서 대립과 분렬을 조장시키고있는 미국과 서방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한층 고조되였다.

중국은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집단적으로 신강, 티베트, 홍콩문제를 부당하게 걸고든데 대하여 그 누구도 인권문제를 가지고 남에게 훈시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유엔인권리사회가 미국과 서방의 인권유린행위들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시급한 대책을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꾸바는 자국의 인권상황을 걸고든 미국의 비난을 정치적동기에서 출발한 모략소동으로 일축하면서 인종차별, 총기류범죄 등 미국의 제도적인 인권유린실상을 신랄히 폭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