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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럽협회 실장 담화 발표

조선-유럽협회 실장이 6일에 발표한 담화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브류쎌에 본부를 두고있는 국제위기그루빠가 2025년에 유럽동맹이 주목해야 할 10대분쟁지역들과 관련한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상기단체는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정책을 작성한다는 자기의 사명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우리 국가의 주권적권리행사를 걸고들면서 유럽동맹이 조선에 《표적압박》을 가해야 한다느니, 조선의 《제재회피》를 막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느니 하는 온당치 못한 《정책건의》를 하였다.... ... ... 더보기

인디아대사관 공화국의 날에 즈음하여 연회 마련

공화국의 날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인디아대사관이 5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대표들, 대표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인디아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두 제도가 맞이할 판이한 미래

얼마전 어느한 영국언론이 런던시의 학교들에서 수천명의 학생들이 인종차별행위를 저질러 정학처분된 사실을 공개하여 극도의 인종차별이 어린이들속에서까지 만연되고있는 영국사회의 부패상을 낱낱이 발가놓았다.

언론은 지난해 가을학기에 잉글랜드지역에서만도 인종차별행위로 인하여 내려진 정학처분건수는 무려 4 900여건에 달하였으며 런던시의 학교들에서는 3만 5 000여명의 학생들이 인종차별행위를 저질러 정학처분을 받은데 대해 전하였다.

영국에서 우심하게 만연되고있는 교정에서의 인종차별행위는 이것이 비단 처음 발생한 문제가 아니며 2023년에는 매일 60명정도의 어린이들이 인종차별행위를 저질러 처벌을 받은데 대하여 한 영국신문이 지난해 9월에도 폭로한바 있다. ... ... ... 더보기

중국 제재를 람용하는 미국의 처사 비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쏠트 타이푼》네트워크공격에 가담하였다는 혐의로 중국기업과 공민에게 제재조치를 가한 미재무성의 처사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사실 미국은 중국에 계통적이고 대규모적인 네트워크공격을 가하였으며 중국은 이에 대해 여러 차례 우려와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중미쌍방이 네트워크안전 특히 관건적인 하부구조의 안전을 수호하는 측면에서 실제적인 증거에 근거하여 각자가 관심하는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토의하여야 하며 꼭같은 국제규칙을 준수하고 네트워크공간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 ... 더보기

윁남대사관 성원들 강동종합온실농장 참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윁남대사관 성원들이 4일 강동종합온실농장을 참관하였다.

농장을 찾은 손님들은 현대성과 선진성, 편리성과 독창성이 구현된 여러 온실호동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레 바 빙 특명전권대사는 감상록에 인민들의 남새문제를 해결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깊은 관심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앞으로 강동종합온실농장이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기 바란다는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