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국의 어느한 신문은 자국에서 지난 5년간 범죄조직의 조종하에 마약을 운반, 공급하다가 체포된 청소년들의 수가 스코틀랜드지역에서만도 100명이상이며 그중 가장 어린 나이는 13살이라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경찰당국은 범죄에 가담하거나 직접 참가한 어린이들은 주로 부모들이나 가족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여 중등학원에 맡겨진 대상들이라고 밝혔다.
영국만이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마약밀매를 둘러싼 총격사건으로 15살난 소년이 중상을 당하고 핀란드의 어느한 지역에서도 15살난 소년이 외국인남성에게 칼을 휘둘러 부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건들이 련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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