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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유엔인권리사회의 반이란《인권결의안》채택시도 전면배격

제네바주재 이란상임대표는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8차회의에 반이란《인권결의안》이 제출된것과 관련하여 이를 전면적으로 반대배격하였다.

그는 유엔인권리사회에 제출된 반이란《인권결의안》이 채택된다면 유엔인권리사회와의 협력을 재고려할것이라고 하면서 유엔인권리사회가 공정성, 진정성을 벗어나 외부세력들의 압력으로 세계여론을 기만하며 팔레스티나문제는 외면하고 무근거한 이란《인권문제》만 걸고든다고 규탄하였다.

상임대표는 끝으로 회의에서 반이란발언을 한 나라들은 모두가 진정한 인권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는 나라들이라고 까밝혔다.(끝)

중국 일본이 중일관계의 정치적기초인 하나의 중국원칙에 도전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대만을 중국령토의 한부분으로 명기한 1972년 중일공동성명의 법적구속력을 부정한 일본정부의 처사를 중일관계의 정치적기초에 도전하는 행위로 단호히 배격하였다.

그는 1972년 중일공동성명에서 일본은 《일본국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정부가 중국의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라는것을 인정한다.》고 명백히 공약하였다고 밝히고 1978년 중일쌍방사이에 체결된 중일평화우호조약은 중일공동성명이 두 나라사이의 평화우호관계의 기초로 되며 공동성명에 밝혀진 제반 원칙은 엄격히 준수되여야 한다는데 대해 확인하였으므로 중일공동성명은 마땅히 법적구속력을 가진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일본이 대만문제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한다는 공약을 위반하고 중일관계의 정치적기초에 도전하며 《대만독립》세력에게 그릇된 신호를 보내는것을 단호히 배격한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를 방문하였던 우리 나라 정부경제대표단 귀국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우리측위원장인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정부경제대표단이 로씨야를 방문하고 25일 귀국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외경제성 부상 류은해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마중하였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대통령 모함메드 샤하부딘에게 26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방글라데슈독립 54돐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끝)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의 초청으로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을 진행하시였다.

중국방문의 나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의 국빈으로 맞이한 습근평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국의 선대수령들과 친선의 정을 나누신 낚시터국빈관 양원재에서 특별히 오찬을 마련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친분관계를 두터이 하면서 최대의 성의를 다해 극진히 환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중국방문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습근평동지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피로써 맺어진 친선으로서 세상에 유일무이한것이며 뿌리깊고 잎이 우거진 나무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줄기처럼 우리 두 당과 두 나라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고있다고 하면서 공동의 귀중한 재부인 중조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정성껏 수호하며 끊임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해 언급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