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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부상이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박명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5일 리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쌍방은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 호상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수리아물자원상 조선과의 쌍무관계를 발전시킬 립장 표명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문정남이 1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물자원상 땀맘 라오드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물자원상은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정부와 인민이 최근년간 온갖 시련과 난관을 승리적으로 극복하면서 국방과 과학기술, 경제,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축하하였다.

그는 또한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관계에 맞게 물자원분야에서 조선과의 협조를 강화해나갈것을 확언하였다.(끝)

국가가 학부형이 되는 나라

누구나 부모가 되면 자식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는것과 함께 앞날의 명인, 재사로 키워 사회에 떳떳이 내세우려는 열망을 품고 자식들에게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는데 품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가 수백만부모들의 이러한 소망을 헤아리고 자식들의 교육교양문제를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

온 나라 아이들에게 훌륭한 교육교양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고 뛰여난 소질과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제때에 찾아 체계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주는 현실은 경제장성을 자랑하는 나라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희한한 일이 아닐수 없다.... ... ... 더보기

조선꾸바친선관계력사에 특기할 전환적계기

오늘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은 두 나라 지도자들께서 쌍무관계발전력사에 특기할 전환적계기를 마련하신 3돐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8년 11월 4일 몸소 비행장에 나가시여 미겔 디아스 까넬동지를 따뜻이 맞이하시였으며 그의 평양방문을 환영하여 연회와 만찬도 차려주시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과 중요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도 함께 관람하시면서 각별한 동지적우애의 정을 나누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11월 4~6일 미겔 디아스 까넬동지와의 상봉과 회담들에서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되고 강화발전되여온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조선꾸바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강화해나가실 굳은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 ... 더보기

파멸을 면할수 없는 미국식민주주의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올해 12월 《민주주의를 위한 수뇌자회의》를 진행할것을 발기한것과 관련하여 민주주의가 패권추구를 위한 간판이 아니라고 까밝혔다.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이데올로기와 가치관을 지정학적전략을 추진하는 도구로 삼고 세계에서 분렬과 대결을 부추기며 세계를 위험한 랭전시대에로 몰아가서는 안된다고 대변인은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현 세계에 절실히 필요한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수뇌자회의》를 소집하고 《민주주의국가동맹》을 수립하는것이 아니라 유엔헌장을 기초로 하는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존중하고 국제적협조를 강화하며 전염병전파와 기후변화를 비롯한 세계적인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인류의 진보를 공동으로 추진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