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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결렬된 원인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내에서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결렬된 원인을 우리에게 전가해보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꼬인 근본원인은 미국이 전혀 실현불가능한 방법을 고집하면서 일방적이고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한데 있다.

우리는 조미적대관계해소의 기본열쇠인 신뢰구축을 위하여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중지를 비롯한 전략적결단을 요구하는 중대하고 의미있는 조치들을 취하였고 미군유골송환문제도 실현시키는 대범한 조치도 취하였다.... ... ... 더보기

김재룡동지 민주꽁고수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꽁고민주주의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씰베스트르 일룽가 일룽깜바에게 2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모잠비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모잠비끄공화국 외무 및 협조성 아시아 및 오세안주국 국장과 담화

5월 14일 리영훈 모잠비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는 모잠비끄공화국 외무 및 협조성 아시아 및 오세안주국 국장 안또니우 이나씨우 쥬니오르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국장은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정세발전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환영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끝)

인간의 초보적인 품격도 갖추지 못한 속물의 부질없는 추태-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그 무슨 정치를 한답시고 여기저기에 코를 들이밀기 좋아하는 전 미국부대통령 바이덴이 푼수없이 날뛰고있다.

얼마전 민주당 대통령립후보로 출마한 바이덴은 선거유세장에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았다.

바이덴의 이번 망발은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품격도 갖추지 못한 속물의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 ... 더보기

어린이건강의 날에 즈음한 행사 진행

어린이건강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21일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유치원에서 진행되였다.

보건성, 련관단위 일군들과 주조 스웨리예, 영국 특명전권대사, 유엔아동기금 대표를 비롯한 여러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발언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어린이건강에 대한 상식과 경험을 서로 교환하고 충분한 지식을 소유함으로써 후대들을 보다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사업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