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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 인디아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인디아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 람 나트 코빈드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강력하고 번영하는 인디아를 건설하기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꾸바 쁘렌싸 라띠나통신사대표단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루이스 엔리께 곤쌀레스 아꼬스따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꾸바 쁘렌싸 라띠나통신사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가 17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1/977-S/2017/589호로 배포되였다.(끝)

조선체육상 미국의 《제재》는 반인류, 반문명행위라고 폭로규탄

13일부터 15일까지 로씨야에서 진행된 제6차 체육상회의에서 조선대표단 단장인 체육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인민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켜 체육강국, 문명강국을 건설하려는것은 조선정부의 정책이며 인민의 지향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근 조선에서의 체육활동은 미국이 조작해낸 유엔의 부당한 제재조치의 영향으로 난관에 직면해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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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은 우리 외교신서물강탈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뉴욕에서 발생한 우리 외교신서물강탈사건에 대하여 사죄하고 신서물을 반환한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월 16일 뉴욕에서 진행된 장애자권리 협약당사국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우리 대표단이 뉴욕 케네디비행장에서 미국의 불법무도한 도발행위로 인하여 외교신서물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행위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주권침해행위로, 극악한 도발행위로 락인하고 준렬히 단죄, 규탄하였으며 미국이 이에 대하여 설명하고 정부적으로 공식 사죄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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