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외무상은 18일 의례방문하여온 브. 바뜨체체그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 대외관계성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일군들과 주조 몽골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리용호 외무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두차례나 몽골을 방문하시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진 친선관계가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세대를 이어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김영재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중국에서 진행된 《하나의 지대, 하나의 길》국제협조에 관한 수뇌자연단에 참가하고 18일 귀국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구본태 대외경제성 부상과 주장정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경제무역참사가 마중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에게 씬 분트언 주조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최희철 외무성 부상과 캄보쟈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리길성 외무성 부상과 브. 바뜨체체그 몽골 대외관계성 부상의 회담이 17일 평양에서 있었다.

회담에서는 복잡한 현정세하에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나라 외무성과 몽골 대외관계성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보다 활성화할데 대한 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

우리측에서 외무성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몽골 대외관계성대표단 성원들, 주조 몽골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한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과 관련하여 1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우리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참으로 중대하고도 특별한 의의를 가지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없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