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수호자의 날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국방무관이 20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와 국방성 부상 김강일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군관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무관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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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호자의 날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국방무관이 20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와 국방성 부상 김강일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군관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무관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의 위임에 따라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유르그 스테판 부리 스위스련방 특명전권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최룡해동지는 대사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팔레스티나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 무함마드 무스타파가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요르단강서안지역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있는데 대하여 통보하는 편지를 보내온것과 관련하여 19일 회답편지를 보내였다.
최선희외무상은 편지에서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과 인종말살, 령토병합책동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분노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유엔의 주요기관 결의들에도 명백히 규제되여있듯이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은 팔레스티나인민의 고유한 령토이다.... ... ... 더보기
모임에는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과 국제우호련락회를 비롯한 중국의 여러 단위 인사들,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인간의 참된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는 사회는 사람들사이에 덕과 정이 흐르고 량심에 기초한 륜리도덕적관계가 사회생활의 기본으로 되고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극도의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세계의 고유한 륜리도덕적관계가 깡그리 사멸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반목질시하고 죽일내기를 하는 증오의 감정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영국국가통계국이 자국에서 지난 10년동안 청소년들에 의한 살인사건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