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대표단 중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출발

외무성 부상 리길성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28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산토메 프린시페대통령 조선과의 관계가 보다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강조

조선특명전권대사 조병철이 20일 산토메 프린시페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에바리스뚜 까르발류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산토메 프린시페가 독립을 이룩한 때부터 맺어지고 발전되여온 오랜 친선협조관계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김일성주석에 대한 흠모의 정을 간직하고있다, 주석께서 산토메 프린시페의 새 사회건설을 적극 도와주신데 대하여 잊지 않을것이다고 말하였다.

그는 산토메 프린시페는 조선정부와 인민이 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경탄속에 주시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적극 지지할것이다,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보다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산토메 프린시페민주주의공화국 수상과 외무, 협조 및 공동체상, 보건상을 의례방문하였다

조병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9-22일 산토메 프린시페민주주의공화국 수상 죠르제 로뻬스 봉 제주스와 외무, 협조 및 공동체상 엘자 마리아 네뚜 드알바 떼이세이라 드 바루스 삔뚜, 보건상 에드가르 마누엘 아제베두 아고스띠뉴 다스 네베스를 의례방문하고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들에서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공동의 리익에 맞게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언급되였다.(끝)

인도네시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인도네시아공화국 외무성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총국장과 만났다

안광일 인도네시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월 26일 데쓰라 뻐르짜야 인도네시아공화국 외무성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총국장을 만났다.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5돐을 맞이하는 올해를 훌륭히 장식하기 위한 기념행사들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쌍무관계발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할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끝)

우간다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우간다공화국 부수상을 만났다

정동학 우간다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9일 우간다공화국 부수상 키룬다 키베진자를 만났다.

쌍방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쌍무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