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표단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 참가하고 귀국

외무상 리용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 참가하고 4일 귀국하였다.

조선외무상이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 유엔의 고위인사들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으로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 참가한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회의기간 중국외교부장, 로씨야, 스위스, 까자흐스딴, 아제르바이쟌, 스웨리예, 베네수엘라, 꼬뜨디봐르, 알제리, 꾸바, 부룬디, 노르웨이, 브라질의 외무상들, 적도기네 외무 및 협조상, 모리따니 외무 및 협조상, 몽골대외관계상, 오만 외무담당상과 유엔정치문제담당 부사무총장, 유엔아동기금 집행국장을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들에서 리용호동지는 현 조선반도정세발전의 흐름에 맞게 해당 나라들과의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며 유엔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 유엔의 고위인사들은 올해에 들어와 조선의 주동적인 조치들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 극적인 사변들이 일어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면서 쌍무관계와 유엔무대에서 호상협력을 강화하고 유엔과 조선사이의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견해를 표명하였다.(끝)

조선외무상 중국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에게 축전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중화인민공화국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왕의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중국에서 새 생활창조의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후 지난 69년간 중국에서는 정치와 경제, 문화,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커다란 변혁이 이룩되였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조선외무상 알제리외무상에게 축전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에 즈음하여 아브둘까디르 무싸힐 외무상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이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였으며 두 나라는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조를 긴밀히 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대표단 단장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것이라고 강조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가 26일 유엔본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을 비롯한 운동성원국 외무상들과 대표들, 옵써버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 단장인 외무상 리용호동지가 연설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