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부대표단 싱가포르를 공식방문

외무상 리용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5일과 6일 싱가포르공화국을 공식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리용호동지는 테오 치 힌 싱가포르 부수상 겸 국가안전담당 조정상을 의례방문하고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상과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싱가포르외무상이 차린 환영연회에 초대되였다.

의례방문과 회담에서 쌍방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조미수뇌회담이후 좋게 발전하고있는 조선과 싱가포르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 조선과 아세안과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조선외무상이 여러 나라 외무상들을 만났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동지가 3일과 4일 중국외교부장과 윁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타이, 필리핀, 뉴질랜드 외무상들, 캄보쟈외무 및 국제협조상,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를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들에서는 나라들사이의 쌍무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협조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또한 리용호동지는 먄마국제협조상, 인디아외무성 국무상을 각각 만났다.(끝)

조선외무상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연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4일 연설하였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조미관계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수뇌상봉과 회담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발전에 가장 심원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중대사변이라고 밝혔다.

오랜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들사이에도 서로 신뢰를 조성하면 대화와 협상으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문제를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는데 싱가포르수뇌상봉이 가지는 거대한 국제적의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 ... 더보기

조선정부대표단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공식방문하기 위하여 출발

외무상 리용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싱가포르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하여 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리용호동지는 공식방문에 앞서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는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하게 된다.(끝)

라오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임명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로 리영철동지가 임명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