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감비아공화국 외무, 국제협조 및 해외동포상으로 임명된 모모두 탕가라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말레이시아 외무상으로 임명된 다뚝 싸이푸딘 아브둘라흐에게 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보다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4일 의례방문하여온 제이날리 아키프 오글루 아크람 주조 아제르바이쟌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28일 의례방문하여온 베르하네 게브레 크리스토스 주조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

스웨리예정부특사인 켄트 롤프 마그누스 해슈테트와 일행이 28일 귀국하였다.

특사와 일행은 체류기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 리수용동지와 외무상 리용호동지를 의례방문하였다.

담화들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으며 최근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의견이 교환되였다.(끝)...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