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표단 단장 공화국정부는 지속개발목표달성을 위한 유네스코와 성원국들의 노력에 적극 합류할것이라고 천명

조선대표단 단장이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되고있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총회 제39차회의 3일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평화의 정신을 심어주어 세계의 평화와 안전, 번영에 기여하는것은 유네스코가 지닌 숭고한 사명이라는데 대해 강조하고 인류가 념원하는 평화롭고 문명한 세계건설을 위한 유네스코와 국제공동체의 노력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고 밝혔다.

지속개발목표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공통된 마음을 가지고 참가할 때에만 성과적으로 달성될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국제적협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 ... 더보기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낸 편지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의 적법성여부를 따지는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시급히 조직할것을 요구하여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낸 편지가 10월 30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2/546-S/2017/894호로 배포되였다.(끝)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보낸 편지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조선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미국의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명백한 위협으로 락인하고 이를 긴급의정으로 상정론의할것을 요구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보낸 편지가 10월 28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2/545-S/2017/882호로 배포되였다.(끝)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유엔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의 적법성여부를 따지는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조직을 위한 구체적인 안을 담은 편지를 24일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내였다.

편지는 유엔안보리사회《제재결의》들의 법률적, 도덕적타당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문이 증대되고있는 실정에서 그 적법성여부를 정의와 공정성의 견지에서 평가할수 있는 마당은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이라고 하면서 연단에서 안건으로 토의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성발사를 금지시킨 유엔안보리사회《제재결의》가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을 매개 국가들의 자주적권리로 명시한 국제법에 부합되는가.... ... ... 더보기

리용호동지가 필리핀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27일 의례방문하여온 호쎄 싼띠아고 엘. 스따. 로마나 주조 필리핀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리용호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당의 병진로선관철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에 대해 통보하고 필리핀과의 관계발전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호쎄 싼띠아고 엘. 스따. 로마나대사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립장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