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다리오 몰리나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과 일행이 23일 귀국하였다.(끝)

박명국 외무성 부상과 루벤 다리오 몰리나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사이의 회담이 2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조선측에서 외무성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일행, 주조 베네수엘라 림시대리대사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두 나라의 정세가 호상 통보되고 쌍무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22일 의례방문하여온 루벤 다리오 몰리나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루벤 다리오 몰리나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과 일행이 주체사상탑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대기념비의 탑신과 군상을 돌아보았다.

탑전망대에 올라 평양시의 전경을 부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대사관이 개관되였다.

21일에 진행된 개관식에는 루벤 다리오 몰리나 베네수엘라 외무성 부상과 일행, 마우리씨오 안드레스 바르디네뜨 따따 주조 베네수엘라 림시대리대사가 참가하였다.

외무성 부상 박명국, 관계부문 일군들과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