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니까라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데니스 몬까다 꼴린드레스 외무상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니까라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데니스 몬까다 꼴린드레스 외무상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루벤 다리오 몰리나 베네수엘라 외무성 부상과 일행이 1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리영훈 남아프리카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8월 14일 은티니 클로디나흐 라모쎄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관계 및 협조성 아시아, 중동총국 동아시아 및 오세안주국장을 만났다.
담화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21돐을 축하하고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쌍무친선협조관계를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의견을 같이하였다.(끝)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생일 93돐에 즈음하여 꾸바주재 조선대사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13일 지방도시 싼띠아고 데 꾸바에 있는 그의 묘에 진정되였다.(끝)
이고리 모르굴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과 일행이 16일 귀국하였다.
체류기간 이고리 모르굴로브 부상은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을 만나 담화를 하였으며 리태성, 임천일 외무성 부상들과 각각 회담을 진행하였다.
담화와 회담들에서는 조로쌍무관계와 조선반도정세를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깊이있는 의견이 교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