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앙골라독립 42돐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앙골라독립 42돐에 즈음하여 11일 이 나라 대통령 쥬아웅 마누엘 곤쌀베스 로우렌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긴밀한 친선협조관계가 호상리익에 맞게 계속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앙골라인민에게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이 도이췰란드 수상관방실 전 총국장을 만났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 리수용동지는 10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도이췰란드 수상관방실 전 총국장 월프강 노와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 국제금융감독기구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반공화국《성명》을 배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은 국제금융감독기구에서 반공화국《성명》채택놀음이 또다시 벌어진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르헨띠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진행된 국제금융감독기구인 자금세척방지에 관한 금융행동그루빠 전원회의에서는 조선이 자금세척방지분야에서 여전히 결점들을 퇴치하지 않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판에 박힌 소리로 일관된 《공개성명》과 함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의 철저한 리행을 통하여 조선의 대량살륙무기전파자금지원을 차단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추가《성명》이라는것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미국의 압력에 따라 극도로 정치화된 기구측의 불공정한 처사로 되며 우리는 이를 강력히 배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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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동지 캄보쟈수상에게 축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캄보쟈왕국독립 64돐에 즈음하여 훈 센 정부수상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쁘락 쏘콘 정부 국무상 겸 외무 및 국제협조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김영남동지 캄보쟈왕국독립 64돐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캄보쟈왕국독립 64돐에 즈음하여 8일 이 나라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인민은 캄보쟈인민이 국왕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왕이 건강하고 행복할것을 축원하면서 조선과 캄보쟈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