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에게 필리핀특명전권대사 신임장 봉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에게 호쎄 싼띠아고 엘. 스따. 로마나 주조 필리핀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로씨야대사관 성원들 친선로동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25일 남포시 천리마구역 조선로씨야친선 고창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벼탈곡을 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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윁남대사관 성원들 친선로동

팜 비엣 훙 주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24일 황해북도 사리원시 조선윁남친선 미곡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전하는 미곡혁명사적관을 참관한 다음 농장원들을 도와 벼탈곡을 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

김영남동지 잠비아독립 53돐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잠비아독립 53돐에 즈음하여 16일 잠비아공화국 대통령 에드가르 룬구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잠비아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경제적번영을 위한 잠비아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 제재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로 입은 피해를 끝까지 계산할것이라고 언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재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은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은 지금 우리 국가와 인민의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고 현대문명을 파괴하며 세상을 중세기적인 암흑세계에로 되돌리려는 극히 악착하고 미개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제재책동이 유엔기구들의 인도주의협조활동에 부정적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쪼아박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내용마저 뒤집어엎고 투명성있게 진행되는 협조사업에까지 제재의 마수가 뻗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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