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라 진보적단체들과 각계인사들 조선인민의 반미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1)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아시아의 진보적단체들과 각계인사들속에서 전쟁도발자, 평화파괴자인 미국을 규탄하면서 우리 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는 련대성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 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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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몽골대통령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몽골대통령 오흐나긴 후렐쑤흐가 7월 12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신이 민족적명절인 몽골인민혁명승리 100돐, 101돐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당신께와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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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대국화를 정당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도발

7월 26일 일본내각관방부장관 이소자끼가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개발은 일본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것으로서 절대로 용인할수 없다.》고 력설하면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었다.

일본이 늘 해오던 소리이기는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를 《위협》으로 매도하여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정당화하고 어떻게 하나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를 막아보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최근에 들어와 더욱 도가 넘고있는 《위협》타령놀음은 일본이 방위비증액, 《반격능력》보유 등 재침야망실현에 필요성, 절박성, 합리성을 부여하기 위해 얼마나 모지름을 쓰고있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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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낳은 또 하나의 사회악-어린이학대

언어와 피부색을 초월하여 이 행성 그 어디에서나 어린이라고 하면 사랑과 보살핌의 대명사로 불리우는것이 례상사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꽃망울같은 어린이들이 학대와 증오의 대상이 되여 매일같이 숨져가고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한 녀성이 12살, 9살, 8살난 자기의 자식들을 살해하였으며 일리노이주에서는 한 남성이 5살미만의 세 자녀들을 물에 빠뜨려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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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위백서》는 침략백서이다

일본방위성이 최근에 발표한 《2022년 방위백서》에서 《안보위협설》을 대대적으로 늘어놓았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리 나라를 저들의 안전에 대한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으로 걸고들었는가 하면 중국과 로씨야에 대해서도 《안전보장상 강한 우려》,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비난하였다.

일본이 해마다 《방위백서》를 발표하면서 빠짐없이 《주변위협》을 고취하는 기본목적은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여 저들의 군사력증강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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