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게. 아. 쥬가노브가 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우간다공화국 대통령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가 3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우간다공화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꽁고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펠릭스 앙뚜완 칠롬보 치쎄께디가 8월 3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의 국경절에 즈음하여 전체 민주꽁고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조선도서, 사진, 우표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조로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에 즈음하여 조선영화상영월간이 3일 로씨야 첼랴빈스크시에서 개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행사장에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 우표들,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 등이 전시되여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짐바브웨공화국 전 대통령 로버트 지. 무가베가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이 나라 대통령 에머쓴 담부조 음난가그와에게 6일 조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조전에서 로버트 지. 무가베각하는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하면서 짐바브웨정부와 인민이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대통령의 령도밑에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밝혔다.(끝)